롯데호텔부산, 180여종 와인 '파격가' 할인

오는 17일까지 '2015 와인 바자' 진행

롯데호텔부산 1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는 ‘2015 와인 바자’ 현장 모습. [사진제공=롯데호텔부산]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롯데호텔부산은 7~17일까지 호텔 1층 로비에서 ‘2015 와인 바자’를 열고 180여종의 와인을 할인 판매한다.

특히 칠레산 까르민 데 페우모, 프랑스산 샤또 로잔 가시 등 시중에 널리 유통되지 않아 희소성이 있는 한정판 와인을 각 12병에서 24병 한정으로 최대 60% 할인·판매한다. 1500ml 매그넘 사이즈로 제작된 와인 또한 60% 할인하는 등 다양한 와인을 구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폴로져 브룻 리져브, 깔베 크레망 등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스파클링, 스위트 와인도 기간 내 절반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증정품도 풍성하다. 호텔은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부터 감사품을 증정한다. 10만원 이상인 경우 와인 스토퍼 세트를, 15만원 이상인 경우 와인잔 2개 세트를, 30만원 이상인 경우 미니 디켄터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865 쉬라 혹은 1865 까베르네 쇼비뇽을 1박스 구매시 선착순 30명에 한해 리델의 와인잔 12개 1세트를 증정하고, 산타리타 B1 혹은 반피끼안티리세르바를 1박스 구매시 와인 셀러 1대를 선착순 10명에게 증정한다.

이번 와인 바자는 기간 내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열리며, 17일에는 저녁 6시에 판매를 마친다.

문의는 롯데호텔부산 델리카한스(051-8510-649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