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압구정백야 143회’이보희,백옥담 시댁에 김영란-한진희 불륜폭로..김영란“말로 지켜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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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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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압구정백야' 143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MBC '압구정백야' 14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일 방송될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143회에선 서은하(이보희 분)가 오달란(김영란 분)의 딸인 육선지(백옥담 분)의 시댁에 조장훈(한진희 분)과 오달란의 불륜 때문에 자신이 이혼한다고 폭로하고 오달란이 서은하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서은하는 육선지의 시댁이자 장화엄(강은탁 분)의 집에 가서 장화엄의 할머니인 옥단실(정혜선 분)과 문정애(박혜숙 분)에게 자신이 이혼할 것임을 밝힌다.

▲압구정백야 143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그러면서 서은하는 마음 속으로 육선지에게 ‘너 모친 때문에 열좀 받아봐’라고 말하며 “엄마한테 무슨 이야기 못 들었어?”라고 묻는다.

이로 인해 조장훈과 오달란의 불륜은 육선지의 시댁에 알려지고 육선지는 시댁에서 매우 곤란한 처지에 놓인다.

육선지는 친정에 가서 오달란에게 “조 원장님 좋아하지?”라며 “사실이네. 전에부터 내 눈에도 좀 그랬어”라고 화를 내며 친정집에서 나간다.

오달란은 서은하에 대해 “내가 네 말로를 지켜볼거다”라며 복수를 다짐한다. 압구정백야 143회는 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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