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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강원 인제시 기린면 북리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린 ‘2015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아자동차 제공]
올해 3회째인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는 기아차가 예술, 음악 등 문화 콘텐츠를 통해 기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뮤직 온 더 서킷’을 테마로 20대 고객 400여명이 참가해 △음악 체험△드라이빙 체험 △기아 브랜드 체험 등을 진행했다.
음악 체험은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DJ가 펼치는 디제잉 공연과 남성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의 트랙 위 콘서트로 구성돼 호응을 받았다.
기아 브랜드 체험에서는 기아차 대표 캐릭터인 ‘엔지와 친구들’ 종이 장난감 만들기, 레이싱 게임 체험, 브랜드 컬렉션 전시 등을 통해 기아차 브랜드를 다양한 방식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에 많은 대학생들과 20대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줘 성황리에 개최됐다”며 “앞으로도 미래 고객들이 다양하고 특별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기아차 브랜드만의 놀라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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