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샤이니와 함께한 ‘우유에 빠진 딸기’ 아이스크림 CF의 후속 편으로, ‘아이돌을 아이들로 바꾸는 건 아이스크림이다!’라는 동일한 컨셉하에 제작됐다. 이번 광고는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는 EXO-K가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평범한 소년들로 돌아가 멤버들과 함께 영화를 즐기는 ‘보통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아이스크림을 들고 해맑게 장난치며 길거리에서 뛰어 노는 EXO-K의 유쾌하고 순수한 매력을 ‘무비시어터팝콘’이라는 네이밍처럼 다양한 영화적 코드로 표현해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생동감 있는 영상미를 느낄 수 있다.
촬영 당시 현장에서는 EXO-K의 멤버 모두가 진지한 무대 위의 모습과는 달리 장난치며 웃고 떠드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무비씨어터팝콘' TV-CF는 무대 위 화려한 조명에서 벗어나 아이스크림과 영화를 좋아하는 순수한 '보통 아이들'로 돌아간 EXO-K의 매력을 담고자 했다”며 “새 TV-CF를 통해 시청자들도 일상에서 벗어나 아이스크림, 영화와 함께하는 평범하지만 달콤한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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