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로하아이디어스 김지영 대표는 "'담뿍(Tombook)'은 기존에 디지털음이나 성우의 목소리로만 읽어주지만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책을 읽어줄수 있다"며 "자녀들이 분리불안을 느끼지 않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수 있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11년 출시해 히트친 ‘웅진스토리빔’ 을 만든 놀이용품 전문가다
담뿍이는 OID 기술을 통해 본체와 기본으로 제공되는 101장의 아기자기한 ‘매직 스티커’가 차별화된다. 스티커를 센서에 갖다대고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동화책을 녹음할수 있다. 4기가바이트 메모리가 탑재돼 있어 10분 분량 책을 최대 500권까지 녹음할 수 있다. www.slohaideas.com, 1544-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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