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KCC 인테리어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가 '쇼핑'을 콘셉트로 한 신규 TV 광고를 런칭했다.
이번 신규 광고는 인테리어 하면 떠오르는 '공사'라는 이미지, 인테리어가 어렵고 힘들며 복잡한 것이라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기획됐다.
광고는 두 가지 버전의 멀티광고로 제작됐다.
'발품'편은 좋은 인테리어를 위해서는 오랜 기간 여러군데 발품을 팔아가며 힘들여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편하게 쇼핑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 '언매치'편은 트렌드의 여러 스타일을 모아도 결국 부조화스러운 인테리어가 될 수 있으므로 마음에 드는 하나의 스타일을 통째로 쇼핑하자는 내용이다.
KCC관계자는 "KCC는 이번 광고를 통해 인테리어는 복잡하고 어렵고 돈 많이 드는 공사라는 인식 대신 간단하고 쉽고 만족스러운 '쇼핑'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소비자에게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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