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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위원회 3기, 첫 회의…‘목재펠릿보일러’ 적합업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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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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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는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34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목재펠릿보일러를 적합업종으로 선정했다.

이어 제3기 동반성장위원 28인을 위촉하고 동반성장 자문위원회를 신설했다.

동반위는 새로 선임된 17명을 포함한 제3기 동반성장위원 28명을 위촉하고 5개 분야 실무위원회를 재구성했으며 공익위원 5명을 실무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동반위는 전임 위원을 비롯한 각계 전문가 20명 내외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중소기업 적합업종, MRO(소모성 자재) 등 동반성장 관련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 올해 동반위원회 업무계획, 지난해 동반성장지수평가 추진계획, 중소기업 적합업종 운용현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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