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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사진=tvN 방송 캡처]
황석정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출연해 "20대 초반부터 남자들이 따라오는 일이 30번 넘게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황석정은 "어두운 골목을 지나가던 날 치한이 내 몸을 강제로 뒤집었다. 너무 놀라서 치한에게 '왜'라고 소리를 질렀다"며 "치한이 오히려 놀래서 쓰러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석정은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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