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LG전자가 전국 주요 LG베스트샵 매장에서 프리미엄무선 청소기 '코드제로'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드제로 체험존은 LG전자가 LG베스트샵 매장에서 운영중인 청소 체험 공간이다. LG전자는 올해 들어 월 1만대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코드제로 핸디스틱’ 등 LG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의 흡입력과 편리함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무선 진공 청소기인 ‘코드제로 싸이킹’은 LG화학의 리튬 이온 배터리, 자체개발한 스마트 인버터 모터 등을 탑재해 유선 청소기 수준의 강한 흡입력을 구현한다. 4시간 충전만으로도 최대 40분간 청소가 가능하다. 또, 청소기를 끌지 않아도 본체가 스스로 따라오는 오토무빙 기술은 허리와 손목에 가는 부담을 줄여준다. 4중 헤파필터로 미세먼지 배출을 99.999% 차단해 독일 인증기관 ‘SLG(Schubert Leiter Geratesicherheit)’로부터 최고 등급을 받았다.
‘코드제로 핸디스틱’은 핸디형 청소기와 스틱 청소기를 결합한 제품이다. 핸드폰처럼 갈아 끼울 수 있는 배터리 2개를 제공해 최대 70분간 청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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