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유연석, 라오스 클럽서 "쟤네 술 사줄까" 작업?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손호준이 절친 유연석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해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라오스편'에서 외국인의 초청으로 클럽에 유연석 바로와 함께 놀러갔다는 손호준은 "기분 좋게 취한 유연석이 여자 외국인 여행객을 보며 '야, 우리가 쟤네 술 사줄까'라고 했다"고 말해 유연석을 당황하게 했다.

특히 손호준은 최저가 여행으로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던 유연석이 그런 태도를 보이자 놀랐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연석은 "버릇이 나온 것 같다"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연석은 13일 첫 방송 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베짱이 같은 백건우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