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시가 추진하고 있는 마을주택 관리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에너지관리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창구)가 전기에너지를 절약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최신형 멀티 탭 170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에너지관리공단 인천본부, 마을주택 관리 위해 멀티 탭 지원[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는 이번에 기증된 멀티 탭을 5월중 마을주택 관리소가 개소하면 각 구역별 관리소에 배부해 서민들의 에너지절약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인천시, 빈일자리 채운다…중소기업-재외동포 연결 나서 인천시, 내년도 국비 7조원 시대 목표…국비 확보 전력 #멀티탭 #에너지관리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