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결혼]박수진“슈가시절 노래못해 스트레스,멤버들 나 때문에 욕먹어”

[사진=SBS 방송 캡처]배용준 박수진 결혼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수진이 과거 슈가 시절 노래를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힌 과거 인터뷰가 새삼 화제다.

배용준의 예비신부 박수진은 지난 2012년 4월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연기는 인생의 경험이라든지 여러가지 삶에서 얻는 게 많아요. 그게 자연스럽게 묻어나면 연기는 는다고 생각하지만 노래는 타고나야 하는 게 반 이상인 것 같아요”라며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 가수가 돼야한다고 믿어요. 단순히 연예인이 되려고 가수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배용준의 예비신부 박수진은 “저는 노래도 못했고 그래서 스트레스도 받았어요. 말 그대로 A파트 종결자였고 솔직히 A파트도 버거울 때가 있었죠”라며 “그땐 립싱크 시대였으니까 다행이었지만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더 받았어요. 그런데 중간에 음악방송이 라이브 무대로 바뀌면서 잘하는 멤버들까지 저 때문에 욕먹으니까 혼자 노래 연습을 진짜 많이 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용준 박수진 결혼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