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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고티카, 커피 향 같은 배우 이서진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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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6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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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코카-콜라사의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풍성한 커피향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신제품 ‘조지아 고티카’의 모델로 매력의 보조개 미남 이서진을 모델로 발탁했다. 

이서진은 최근 다양한 리얼리티 예능에서 본인만의 솔직한 매력과 움푹 패인 보조개로 ‘보조개천사’, ‘보천이 오빠’ 등으로 불리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유기농 라이프를 표방한 ‘삼시세끼 농촌편’에서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커피를 마시겠다는 집념으로 맷돌커피를 탄생시켜 커피 애호가인 동시에 커피 향 예찬론자로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서진은 ‘조지아 고티카’의 듀얼 모델로 발탁된 세계적인 커피석학이자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 기술위원인 션 스테이만 박사와 함께 TV-CF, 조지아 고티카 카페 등의 활동을 통해 ‘커피는 맛이 아니라 향’이라는 제품 컨셉트를 적극 전파할 예정이다. ‘삼시세끼-정선편’을 통해 농번기를 맞아 농부로서의 본격적인 변신과 더불어 커피 향을 제대로 즐기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커피 향 예찬론자인 이서진이 커피 재배부터 추출까지 세심한 관리를 통해 고소한 견과향, 커피 로스트향, 은은한 꽃 향 등 풍성한 커피 향을 담고 있는 ‘조지아 고티카’의 진가를 잘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지아 고티카'는 풍성한 커피의 향을 담아 낸 프리미엄 신제품으로, ‘커피는 단순한 맛이 아닌 향’이라는 프리미엄 커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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