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임수향이 취미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3월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벨라가든 #꽃꽂이했어요 짜잔 아잉 힐링되어라 #꽃스타그램 #장미 #라넌쿨러스 #조팝 #카네이션 #유칼립투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수향은 꽃꽂이를 한 후 마음에 드는지 팔을 벌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도자기 공방 다녀왔어요 쉬는 날 잡념도 없어지고 힐링되네요. 여러분도 쉬는 날 가까운 공방에 가서 도전해보세욥"이라는 글과 함께 공방에서 도자기를 만드는 모습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임수향은 임성한 작가의 SBS '신기생뎐'에 출연한 후 성격이 변했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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