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2016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양식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당진시는 버려지고 있는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친환경 양식업으로 에너지 절감과 경영소득 증대로 FTA를 극복하고자 이 사업을 신청했으며, 지난 14일 해양수산부의 평가를 받아 해수부 예산편성사업으로 선정된 것이다.
당진이 지역구인 김동완 의원은 지난 16일 요트 세계일주에 선공한 김승진 선장 환영식에 참석한 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에게 당진화력의 온배수를 이용한 양식업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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