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기대작 '치즈인더트랩' 순끼 작가의 사진이 화제다.
매주 목요일마다 연재되는 네이버 웹툰 '치즈인더트랩'은 지난해 드라마화가 결정됐으며, 이후 인터넷에는 캐릭터별 가상캐스팅 글이 쏟아졌다.
가상캐스팅과 함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순끼 작가의 외모다. 순끼 작가는 최삡뺩 작가, 김진 작가, 이채은 작가에 이어 웹툰 4대 미녀로 유명하다.
지난 20일 배우 박해진은 '치즈인더트랩' 남자주인공 유정 역을 확정지어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유정 역에는 박해진이 가장 많이 거론돼왔으며, 그외에도 송중기 박유천 등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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