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K리그 12개 구단의 엠블럼과 차두리, 이동국 등 리그 대표 스타 선수들의 캐릭터를 게임에 구현해냈다.
이와 함께 이용자가 선호하는 구단의 일정 선수로 팀을 구성할 시 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리그 세트덱도 선보였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상위권 팀들의 치열한 순위 다툼으로 흥미롭게 전개되고 있는 K리그를 ‘차구차구’에서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 지난 14일간 접속 기록이 없는 이용자가 게임에 복귀할 시 차구볼 300개, 성장레어뽑기권2개, 휘슬50개, 코스트확장권30개, 20만 골드 등 아이템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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