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2일 천안에서 열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에 참석, “창조경제는 21세기 새롭게 도약해야 하는 대한민국 경제의 관건이 될 것”이라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충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 신 에너지산업과 관련, 도는 태양광 응용 제품에 관한 산업적 집적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화의 조직력과 기술, 해외 마케팅 능력에 기초해 농업 6차 산업화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중앙정부와 함께 손을 맞춰 열심히 챙겨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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