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24일 오후 귀경차량 늘며 서울방향 곳곳 빠르게 정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24 17: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5월 황금연휴 둘째날인 24일 나들이 귀경차량이 늘면서 오후들어 서울방향 고속도로 곳곳이 빠르게 정·지체되고 있디.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안성나들목∼안성분기점, 달래내고개∼서초나들목, 천안삼거리휴게소∼안성나들목, 기흥나들목∼신갈분기점, 서울요금소∼달래내고개 등 약 56㎞ 구간에서 차량이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해안고속도로 곳곳도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서울방향 당진분기점∼당진나들목, 행담도휴게소∼서평택분기점 26.1㎞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심하다.

영동고속도로는 차량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이날 오후 차량이 대거 몰리면서 인천방향 횡성휴게소∼새말나들목, 여주나들목∼이천나들목, 동군포나들목∼안산분기점, 횡계나들목∼속사나들목 등 약 66㎞ 구간에서 차량이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차량 19만대가 서울로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자정까지 23만대가 들어올 것으로 점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