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5월 황금연휴 둘째날인 24일 나들이 귀경차량이 늘면서 오후들어 서울방향 고속도로 곳곳이 빠르게 정·지체되고 있디.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안성나들목∼안성분기점, 달래내고개∼서초나들목, 천안삼거리휴게소∼안성나들목, 기흥나들목∼신갈분기점, 서울요금소∼달래내고개 등 약 56㎞ 구간에서 차량이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해안고속도로 곳곳도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서울방향 당진분기점∼당진나들목, 행담도휴게소∼서평택분기점 26.1㎞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심하다.
영동고속도로는 차량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이날 오후 차량이 대거 몰리면서 인천방향 횡성휴게소∼새말나들목, 여주나들목∼이천나들목, 동군포나들목∼안산분기점, 횡계나들목∼속사나들목 등 약 66㎞ 구간에서 차량이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차량 19만대가 서울로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자정까지 23만대가 들어올 것으로 점쳤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안성나들목∼안성분기점, 달래내고개∼서초나들목, 천안삼거리휴게소∼안성나들목, 기흥나들목∼신갈분기점, 서울요금소∼달래내고개 등 약 56㎞ 구간에서 차량이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해안고속도로 곳곳도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서울방향 당진분기점∼당진나들목, 행담도휴게소∼서평택분기점 26.1㎞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심하다.
영동고속도로는 차량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이날 오후 차량이 대거 몰리면서 인천방향 횡성휴게소∼새말나들목, 여주나들목∼이천나들목, 동군포나들목∼안산분기점, 횡계나들목∼속사나들목 등 약 66㎞ 구간에서 차량이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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