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기도감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하자 대신들은 화기도감의 철폐를 일제히 요구하고 화기도감으로 명나라에 맞설 힘을 기르려 했던 광해군(차승원 분)도 큰 위기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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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은 홍주원에게 “난 너를 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쫓기는 신세가 된 정명공주(이연희 분)는 “어제 일을 밝히고 싶은 것은 나”라고 말하고 홍주원은 “기다리겠소. 이번엔 당신이 나를 구하러 올 때까지”라며 정명공주가 자신을 구할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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