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박민영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금의야행' 촬영 중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하는 박민영이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분홍색 전통의상과 화려한 헤어스타일은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민영이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하는 '금의야행'은 중국의 유명 작가인 월관의 동명 장편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명나라로 타임슬립한 남자주인공이 황실의 호위무사가 돼 역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기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는다.
남자주인공 샤쉰 역에는 중국 유명 배우 장한이 발탁됐으며 박민영은 그의 아내인 셰위페이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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