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아주대학교(총장 김동연)는 2015년 대동제 ‘청춘대길’이 오는 26~28일 교내 노천극장 등 캠퍼스 곳곳에서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아주대 재학생 동문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되는데,동아리 작품 전시와 버스킹 공연과 풍선·아이스크림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난타 및 색소폰 공연과 핸드페인팅·리본공예 부스를 선보인다.
야간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 첫날인 26일 동아리·소학회 공연과 리쌍 등 초청가수 공연이 진행되며,이어 27~28일에는 각각 응원대제전과 끼콘테스트가 열린다. 끼콘테스트에는 광교동 우만동 등 학교 인근 주민들이 참여해 심사를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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