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는 2013년 방송된 MBC '무릎팍 도사'에서 "항공사 최장수 모델 당시 인센티브가 있었다. 지금 생각해도 파격적인 대우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매년 국내선 10장, 국제선 10장 티켓이 나왔다. 굉장히 비싼 비즈니스석이었다. 8년이니깐 80장의 국제선 티켓이 있었던 셈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주미는 "내가 후회를 많이 하는 성격이 아닌데, 지금에서는 약간 후회가 된다. 그때 세계여행을 다녀볼 걸 그랬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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