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전인화 위해 직접 케이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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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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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힐링캠프’ 성유리, 전인화 위해 직접 케이크 만들었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선 성유리가 전인화를 위해 직접 케이크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선 '인생의 스승을 찾아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라'는 미션을 받은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가 자신들의 '인생 스승'을 찾아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성유리는 전인화를 찾아갔고 김제동은 제주도로 가 법륜스님을 만났다. 성유리는 전인화를 위해 직접 치즈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했다. 그녀는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치즈케이크를 만드는 과정을 공개했다.

케이크를 만들면서 칼잡이 기질을 드러내던 그녀는 엄마찬스를 쓰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트모양으로 만들어진 치즈케이크에 딸기를 데코레이션한 성유리는 직접 만든 케이크를 들고 전인화를 찾았다.

그런데 라이터에 불을 붙이지 못해 결국, 촛불을 생략하기로 했다. 전인화는 맛있다고 평가했고 성유리가 민망해 어쩔 줄 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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