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골프계의 떠오르는 별들, LPGA 투어 숍라이트클래식서 실력 겨룬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26 07: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KLPGA 제공, 사진은 해당 기사와 무관함 ]

골프계의 떠오르는 별들이 오는 29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실력을 겨룬다. 

29일부터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톡턴 시뷰호텔 골프클럽 베이코스(파71·6177야드)에서 사흘간 54홀 경기로 열리는 이 대회에는 김효주, 이민지, 앨리슨 리, 헨더슨 등이 모두 출전한다.

리디아 고는 출전하지 않는다. 

최근 LPGA 투어에서는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18·뉴질랜드), 김효주(20·롯데), 이민지(19·호주), 앨리슨 리(19·미국), 브룩 헨더슨(18·캐나다) 등 젊은 선수들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18일 끝난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민지가 2개 대회 연속 정상을 노리고 있고 김효주 역시 3월 파운더스컵 우승 이후 2개월여 만에 시즌 2승에 도전한다.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우승 경쟁을 벌였던 앨리슨 리, 아직 LPGA 투어 회원은 아니지만 지난달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노스텍사스 슛아웃 등에서 상위권에 오른 헨더슨도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을 노린다.

이외에도 박인비, 최나연(28·SK텔레콤), 김세영(22·미래에셋) 등이 출전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