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올해 인천에서 열리는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과 「프레지던츠컵 대회」와 같은 국제적인 축제기간에도 최근의 소비자물가 1%대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물가안정 홍보용 어깨띠를 착용하고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지역물가 안정에의 참여 유도와 착한가격업소 이용협조를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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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민·관 합동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사진제공=인천시]
시는 매년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민·관 합동으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을 비롯해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4회의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물가안정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동시에 홍보하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 우리시의 지역물가 안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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