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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에게 허세란? "있는 그대로의 실력을 보여준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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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에서 활약 중인 요리방 대세 '허셰프' 최현석 . 요즘 예능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비(非)방송인의 활약이 대단하다. 유치원도 안 간 아이들이 시청자의 마음을 홀리는가 하면 한국인보다 더 한국말을 잘하는 외국인의 입담도 눈길을 끈다. 각종 오디션프로그램을 통해 보는 이의 마음을 울리더니 이제는 주방에서 지금 막 나온 듯 앞치마를 두른 셰프가 한껏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와 입담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셰프 가운데서도 최현석(42)의 활약은 단연 돋보인다. '필드'에서는 무서운 셰프의 모습이라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올리브 '올리브쇼 2015'에서는 허세남으로 변신한다. 허세 가득한 소금치기와 앞치마 털기로 '허셰프'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실력이 없었다면 네티즌의 희생양이 됐겠지만 탄탄한 실력과 화려한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냉장고를 부탁해' 에서 활약 중인 요리방 대세 '허셰프' 최현석 [사진=아주경제DB/'냉장고를 부탁해' 에서 활약 중인 요리방 대세 '허셰프' 최현석 ]
최현석, 과거 유수 포즈 사진 공개 '허세는 이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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