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5/26/20150526155811234200.jpg)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맹기용 셰프가 '냉장고에 부탁해' 출연한 이후 한 네티즌은 "괴식왕 맹꽁치, 처음엔 화가 났는데 이젠 웃겨서 오열한다. 뭐가 웃기냐면 맹꽁 음식레시피보다 저걸 여과 없이 방송으로 내보낸 PD들이 더 웃긴다"라고 맹기용 셰프를 비난했다.
이에 해당 네티즌과 맞팔로우 관계인 최현석 셰프는 "여과 엄청나게 한 거임"이라는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최현석 셰프의 글이 부정적인 반응을 더 많이 편집했다는 것으로 해석돼 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트위터 글은 최현석 셰프 트위터에서는 찾을 수 없으나 이를 캡처한 네티즌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글을 올리며 공방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