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다니엘 톰슨 지사장은 2013년 12월부터 한국내 비즈니스를 총괄하고 있다. 톰슨 지사장은 적층 제조(AM) 관련 분야에서만 13년 이상의 다양한 경력을 쌓아온 제품 개발 전문가이다.
톰슨 지사장은 호주 멜버른 대학(University of Melbourne)에서 전자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영국 버킹엄셔 칠턴스 대학교(Buckinghamshire Chilterns University College)에서 전략 및 운영에 대한 M.B.A.를 받았다.
톰슨 지사장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스트라타시스의 한국, 호주 및 뉴질랜드 지역 비즈니스를 담당했으며, 2011년에는 오브젯(Objet)의 아태지역 마케팅 및 채널 담당 이사를 역임했다.
오브젯 합류 이전에는 영국의 산업용 부품 샘플 및 금형 제작 기업인 CRDM에서 프로젝터 엔지니어로서 다수의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이후 오세아니아 지역의 AM 장비 판매업체이자 오브젯의 리셀러인 XYZ 이노베이션의 비즈니스 매니저로서 호주 및 뉴질랜드 시장의 3D 프린팅 기술의 빠른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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