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향후 실적 개선 가능성에 주목해야 <현대증권>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현대증권은 매일유업에 대해 1분기 실적 부진보다 향후 개선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29일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매일유업은 1분기 영업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으나 이는 예상했던 결과"라며 "향후 실적 개선 가능성에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부터는 백색시유와 조제분유, 발효유 등에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4.6%, 22.9% 늘어난 1조5139억원, 352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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