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홍수아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민낯으로 뜨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유명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의 청나라 공주 ‘제비’를 그대로 재현. 청순한 모습으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불구. 화려한 중국 전통의상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수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홍수아 사극 촬영하는줄” “민낯이라고? 진짜 예뻐. 대박” “홍수아 비주얼 갑” “홍수아, 공주포스 장난 아니다” 등 홍수아의 색다른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는 2년 만에 국내 활동으로 기존 이미지와 180도 다른 악역을 맡은 영화 ‘멜리스’의 8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 대중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