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현대그린푸드의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1.5%, 19.1% 늘어난 2조1921억원, 931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단체급식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과 식자재 유통사업 확대·성장에 기반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그린푸드는 자회사를 통해 성장동력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식자재 유통 업체 가운데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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