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닉쿤과 티파니가 결별한 가운데, 과거 닉쿤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닉쿤은 자신의 트위터에 "티파니 잘 챙겨줘(Please take care of Tiffany)"라는 팬 댓글이 올라오자, "내가 안 그런 적 있었나? 그런 적 없어(Do I ever not? Never)"라며 티파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공개 연애한 지 1년 5개월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확인 결과 헤어진 것이 맞다. 바쁘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별을 택했다"며 결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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