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전국 255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운영성과를 평가한 것으로 계양구는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종합부문 최우수상 수상을 하게 됐으며, 기관표창과 함께 1천7백만 원의 포상금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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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보건소, 보건복지부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영예[사진제공=인천 계양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5/29/20150529104731212097.jpg)
계양구보건소, 보건복지부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영예[사진제공=인천 계양구]
계양구는 그동안 “건강100세, 건강계양”이라는 비전을 내걸고, 지역특성과 지역건강문제 및 주민수요에 맞춰 통합건강증진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해왔으며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건강관리 사각지대 해소 노력, 자원의 효율적 운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계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주민건강수준과 주민 체감도가 향상 될 수 있게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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