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 구도심 재생 의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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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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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박성일 전북 완주군수가 28일부터 29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열린 목민관클럽 포럼에 참석해 ‘지역 도시재생, 사람을 품다’란 주제로 다양한 도시재생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목민관클럽은 전국 24개 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국내외 각종 도시재생 사례를 점검하고, 바람직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 여수에서 열린 목민관클럽 포럼에 참가한 박성일 완주군수(우측 첫번째)[사진제공=완주군]


박성일 군수는 정부, 대학, 연구기관 등 도시재생 전문가들과 상호 교류와 협력 및 정책 공조를 다져 나갈 것을 협의한 만큼, 앞으로 삼례 문화예술촌 활성화, 구도심 재생사업, 지역 빈공간 활성화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임을 표명했다.

이에 앞서 완주군은 지난 3월과 4월 희망제작소와의 두 차례 상호방문을 통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교류 사업에 대한 방향을 집중 논의한 바 있다.

특히 2단계 업무협약을 통해 도시재생, 환경 등 지역현안 교류협력, 공동체사업 및 사회적경제 교류 협력, 국제교류 및 학술대회 교류 등 민선6기 새로운 정책협력의 추진을 협의 중이다.

또한 항후 완주군 정책투어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도시재생 방향, 사회적경제 협력, 2단계 공동체 가이드라인 구상 등 다양한 연구 및 정책방향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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