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윤현숙이 쿨하게 누드 화보집 제의를 거절했다.
지난 2006년 윤현숙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한국으로 돌아오자마자 누드 화보집 제의가 들어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윤현숙은 "아직까지 나를 기억해주는 것은 고맙지만, 생각해볼 여지도 없었다. 거절할 구실로 100억원을 주면 하겠다고 했더니 연락이 없더라.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만 보여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앞서 2000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던 윤현숙은 SBS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촬영을 위해 LA를 방문한 김태희의 스타일리스트와 현지 코디네이터를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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