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JYP ‘트와이스’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과 함께 하는 삼성전자 음악서비스 ‘밀크’에서 현재 다현과 정연이 인기순위 1위를 놓고 박빙의 대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9일 Mnet ‘식스틴(SIXTEEN)’ 4화에서는 메이저(정연, 미나, 나연, 채령, 소미, 지효, 나띠)와 마이너(사나, 민영, 다현, 쯔위, 은서, 모모, 채영, 지원) ‘1:1 배틀 너 나와!’의 미션 과 ‘팀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이와 관련하여 삼성전자 음악서비스 밀크에서 진행하는 ‘식스틴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인기투표를 진행 미션의 연장선을 느낄 수 있는 메이저와 마이너로 투표 결과를 보여주며 흥미로운 1위 대결 결과를 보여줬다.
식스틴 첫 방송 이래로 독보적인 1위를 고수해 온 다현과, '자켓 사진' 미션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정연이 박빙의 승부를 보이고 있다. 자켓 사진 미션 이후 중성적인 매력과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정연이 매력발산에 나서며 다현과의 투표차를 좁혀나가며 바짝 추격, 1위 투표 결과를 접전으로 이끌고 있다.
그 밖에 4위 나연, 5위 사나, 6위 미나, 7위 채영의 투표율도 1% 내외 차이로 1,2위와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어 흥미로운 결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최근 미션에서 극찬을 받았던 식스틴 막내 나띠는 13위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새로운 퍼포먼스와 가능성으로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들어내며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이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를 결정짓는 데뷔 프로젝트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채널 Mnet, 네이버 생중계로 본방송을 즐길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