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수협은행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지난 30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돌보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1일 국립서울현충원과의 묘역 돌보기 자매결연에 따른 것으로 수협은행은 매년 제10묘역을 맡아 연 2회 헌화와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이날 수협은행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100여명은 묘역 헌화 및 비석 닦기 등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선열들의 값진 희생을 되새기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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