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사이버대, 2015학년도 2학기 시간제등록생 모집

                                                        [영진사이버대 전경]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영진사이버대는 다음달 1일부터 9월 7일까지 2015학년도 2학기 시간제등록생 1300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시간제등록이란 대학에 입학하지 않고 교과목을 수강해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학점인정 신청을 통해 학위취득 또는 국가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고 취득 학점에 따라 대학 편입도 가능하다.

100% 온라인을 통한 자유로운 인터넷강의 수강으로 학점취득이 가능하며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 과정과 건강가정사 자격증 과정 등이 개설돼 있다.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최대 12학점까지 수강신청 할 수 있으며 등록금은 학점당 5만원, 직전학기 기(旣)수강자라면 추가로 학점당 5천원의 장학혜택도 주어진다.

지원은 대학 입시홈페이지 시간제메뉴에서 지원서 작성 후 최종학력서류 및 고교생활기록부를 구비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진사이버대(053-940-5501) 입시홈페이지(ipsi.ycc.ac.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