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3일 오전 11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7회 할아버지‧할머니 한마음축제'에 참석한다.
㈔한국연예인한마음회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25개 구청 어르신들을 초청해 인기가수, 국악인, 코미디언들이 4시간에 걸친 무대를 선사한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후 1시50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전국 여성인력개발센터 직원, 봉사자, 이용자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축하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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