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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벤제마 열애설 ‘뉴욕 레스토랑 데이트’[사진=리한나 벤제마 인스타그램]
2일(현지시간) 복수의 외신은 벤제마와 리한나가 뉴욕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말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클럽에서 심야 데이트를 하고 새벽에 24시간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리한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벤제마에게 “당신이 너무 힘들어 보인다”고 썼고, 이에 벤제마는 “고통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 응원에 감사한다”고 답했다.
지난 2005년 프랑스 리그1 올림피크 리옹에서 데뷔한 벤제마는 2009년 7월 이적료 3500만 유로(약 425억 원)에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해 279경기 134골 85도움을 기록하며 주전공격수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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