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제공]
이날 행사는 민선6기 시민제일주의 실천 1주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진심어린 시민소통과 원활한 공직내부의 소통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순서로 꾸려졌다.
관광객 유치 55만 명, 4년 연속 화훼 수출 계약 3천만 달러 달성 등 역대 최고의 성과를 낸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의 17일간의 기록을 영상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성 시장과 직원들 간 즉석 대화의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직원들은 ‘밤낮으로 일을 하는 시장님의 건강 비결’, ‘민선6기 1주년을 맞아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아쉬운 점’, ‘국회의원 시절과 현재의 차이점’, ‘다양한 직원 사기 진작책 요구’ 등 활발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한편 이날 축하공연에는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이 전통 연희 놀이에 현대적 감각의 비트박스 등이 혼합된 퓨전 공연을 선보이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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