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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 마음 훔친 예정화, 래쉬가드 입고 이기적인 S라인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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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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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정화 인스타그램]

요리연구가 맹기용이 화제인 가운데 MBC ‘나혼자 산다’에서 그의 마음을 훔친 예정화의 사진 한 장이 주목 받고 있다.

예정화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워터파크다! 몇 주째 바쁘고 몸도 안 좋아서 오늘처럼 쉬는날은 집에서 하루종일 퍼질러있고 싶지만, 가만히 있으면 난 더 아프다는 걸 알기에 오늘도 어김없이 운동, 운동,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정화는 형광색인 래쉬가드를 입고 워터파크를 배경삼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예정화는 운동으로 다져진 볼륨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맹기용은 8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논란이 됐던 ‘맹모닝’ 이후 악몽에 시달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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