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박솔미가 과거 허허벌판에서 첫 볼일을 본 후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지난 2012년 SBS '정글의 법칙'에서 박솔미는 출발 전 먹은 라면으로 배탈이 나 복통을 호소했다.
결국 박솔미는 허허벌판에 유일하게 있던 나무 뒤에서 볼일을 봐야만 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박솔미는 "내가 이 나이 먹어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그래도 박솔미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솔미는 지난해 딸을 출산한데 이어 현재 둘째를 임신해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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