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해녀노래’ 영상 통해 여름 신제품 공개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제주도 신창의 실제 해녀들과 함께 촬영한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해녀노래’라는 타이틀로 시작하는 영상은 도미노피자의 여름 신제품 콘셉트인 ‘씨푸드 피자의 끝판왕’에 맞게 싱싱한 해산물을 잡아 올리는 해녀들이 등장해 제품의 특징을 구성진 노랫가락으로 표현했다.

특히 제품의 주요 토핑인 새우, 홍게, 통관자를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엮어 보는 이로 하여금 따라 부르고 싶게 만든다. 또 씨푸드에는 초장이 아니라 퐁듀라는 새로운 트렌드 마저 제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 촬영에서 해녀들은 영상 촬영을 떠나 도미노피자의 신메뉴를 맛보고 노래 부르는 시간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도미노피자의 여름 신제품 피자는 오는 12일 출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해녀노래’ 바이럴 영상 풀버전은 도미노피자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ominostory)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