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는 지난 8일부터 본사에서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8일부터 전 임직원 발열 체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8~9시 출근시간에 각층마다 2명씩 출입문 입구에서 출근자들의 체온을 먼저 체크한 다음 출입시키고 있으며 손소독제와 체온계를 비치해 수시 체크하도록 준비했다.
추가적으로 외부 방문객에 대해서도 1층 주차장 입구와 로비, 그리고 본사 상담실에서도 발열체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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