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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수아 SNS]
홍수아는 지난 5월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며칠 전 이재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미소를 가득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허이재의 모습과는 상반된 도도하고 차가운 ‘차도녀’다운 모습으로 먼 곳을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보일 듯 말 듯 붉은 드레스에 검은 재킷을 걸쳐, 시상식에서나 볼 수 있는 완벽한 여배우의 자태로 여신 포스를 뽐내는 홍수아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4가지쇼 시즌2'에는 홍수아가 출연해 확 달라진 미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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