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에서도 10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 첫 감염환자가 발생해 주춤한 것으로 여겨졌던 메르스 바이러스가 지방으로 확산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이 전주 메르스 확진환자는 1·2차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가 부실하게 이뤄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전북에서의 메르스 바이러스 확진 환자는 순창의 70대와 김제의 50대에 이어 이번 전주 메르스가 세 번째다. 전남 메르스 전주 메르스 전남 메르스 전주 메르스 전남 메르스 전주 메르스 전남 메르스 전주 메르스 전남 메르스 전주 메르스 전남 메르스 전주 메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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