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숙은 지난해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전천곡’에 출연해 자신의 아들 서수원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찬숙은 ‘아들이 말을 잘 듣냐’는 MC들의 질문에 “아들이 고2때까지 축구선수였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합숙소를 뛰쳐나와 집에 왔다. 모델을 하겠다고 하더라"라며 "손에 잡히는 대로 다 집어던졌다”고 고백했다.
이에 서수원은 “모델이 꿈이다. 연기자도 준비하고 있다"고 포부를 전했고, MC 이휘재는 "피부가 정말 미남이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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