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리끌레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임신소식으로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던 기성용-한혜진 부부가 런던에서 촬영한 화보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7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현재 9월 출산을 앞둔 배우 한혜진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며, 남편 기성용과 함께 자연스럽고 편안한 무드의 화보를 완성했다.
[사진=마리끌레르]
한혜진은 D라인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롱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베이지색 톤의 원피스에 까르띠에 주얼리를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한편 기성용은 댄디한 느낌의 심플한 니트와 쇼츠에 까르띠에 시계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마리끌레르]
함께 촬영한 화보 컷에서는 기성용이 한혜진의 이마에 키스를 하는 장면이 담겨 있어,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 담당 에디터는 촬영 중간 쉬는 동안에도 다정한 눈길로 서로를 바라보며, 예비 엄마 아빠의 행복한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는 후기를 전했다.
런던에서의 기성용, 한혜진 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7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www.marieclai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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